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콧 모리슨 (문단 편집) === 이민 정책 === 이민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민자들을 기존 대도시 지역[* [[시드니]], [[멜버른]], [[브리즈번]]]이 아닌 지방에 우선 정착시키는 지방 이민 정책을 강하게 밀고 있으며 이민자들을 통한 지방 도시들의 대도시화를 최대 과업으로 삼고있다. 이전 총리인 [[맬컴 턴불]]이 이민자들의 기술/경력 사항이나 영어 점수 등을 통해 고급 상향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겠다는 정책을 펼쳤던 데 반해[* 맬컴 턴불이 이러한 이유로 직업군에 상관 없이 호주 내에서 풀타임으로 고용된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비자인 457비자를 폐지하였다.] 스콧 모리슨은 이민자들의 스펙보다는 무조건 지방 도시로 우선 이민 시키고[* 491 및 191 비자] 대도시에는 박사 이상의 고학력자나 엘리트 운동선수 같은 인력들을 정착시키는 정책[* Global Talent Acquisition]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. 이러한 성향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거나[* 목수, 타일공, 요리사 등] 지방에서도 충분히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직업군 [* 간호사나 교사 등] 이민자들에게는 사실상 대도시의 편리함만 포기하면 되기에 환영받고 있지만 도저히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없거나 매우 제한적인 직업군[* IT기사, 회계사, 변호사]의 이민자들에게는 매우 비판 받고있다. 애초에 대도시에서도 잘 구해지지 않는 IT기업의 엔지니어 직군이나 로컬 법인 회계사/변호사 자리가 과연 와인 산업[* 애들레이드]이나 광산업[* 퍼스], 공공기관 이전[* 캔버라] 등으로 성장하여 인접 직업군을 제외하면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시들에서 과연 있겠냐는 것. 현재는 지방 이민 적극 지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코로나-19로 인해 2020년 3월 기점으로[* 2021년 1월 기준] 의료인 혹은 특수직업군 제외 모든 이민을 전면 중단하였으며 표면적인 이유는 방역 및 이민자 유입 제한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민자들의 직업을 빼앗아 실직한 호주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